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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상황문답}- 삼파전 (아바키오, 죠르노, 로한, 죠스케 ver)

짧아요 제가 곧 있으면 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황문답 쓸 정신이 없네요....

"저기..." (-)가 곤란스러운 표정으로 옆에서 자신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는 아바키오와 죠르노에게서 멀어지려고 했다. 하지만 둘이 동시에 말했다. "(-) 어딜 가는 거냐" "(-), 어딜 가는 겁니까" 둘이 동시에 말하자 (-)는 살짝 뜨끔하며 할 수 없이 그들 사이에 앉았다. 아바키오는 (-)의 왼팔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다. 죠르노는 대담하...

죠죠

영고

500P 1195 14 2021.04.08

{죠죠 상황문답}- 나락 (멜로네 ver)

여러분은 갱스터와 연애하지 마세요 부챠라티빼고

*BGM 틀어주세요. ** 아, 나락이야. (-)와 멜로네의 사랑은 끝없는 나락으로 달리고 있었다. 둘은 서로에게 미치고 있었다. 자신의 위치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았다. 과거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미래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파시오네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암살팀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그들의 주위에 아무것도 안 보이고 오직 쾌락의 파라다...

죠죠

영고

500P 526 4 2021.03.19

{죠죠 상황문답}- 와이셔츠 (기아초,리조토,멜로네,일루조,프로슈토)

이 상황문답을 제 소중한 트친분인 마잍님께... /남친셔츠였던 주제가 돌고 돌아서 와이셔츠가 됨

-기아초 비가 심각하게 내렸다. 비로 인해서 거리를 우아하게 걸어 다니는 길고양이들은 조용히 사라졌고 화창한 햇빛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는 빠르게 내리는 비에 온몸이 젖어버렸다. 옷과 머리는 비로 인해서 눅눅해졌다. (-)는 후다닥 암살팀 아지트로 들어갔고 그 안에는 (-)의 남자친구 기아초 한명밖에 없었다. "기아초? 다들 어디 갔어?" "......

죠죠

영고

500P 911 9 2021.03.12

{죠죠 상황문답}- 괴담 아닌 괴담(리조토, 카쿄인&하이어로팬트 그린, 죠르노)

공포 이야기는 없습니다... 제가 무서운걸 안좋아하거든요

-리조토 "암살팀 이야기 들었냐?" "당연하지... 미친 거 아니야?" "끔찍하다..." 죠르노 죠바나가 파시오네의 보스가 되면서 파시오네는 조금씩 바뀌었다. 어째선지 월급도 조금 올라갔고 대우도 좋아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기묘한 괴담이 돌기 시작했다. 괴담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이쪽에서는 나름 괴담 취급을 받았다. 바로 (-)가 있던 암살팀 이야기였...

죠죠

영고

500P 613 3 2021.02.20

{죠죠 상황문답} - 단발머리 (기아초, 로한, 아바키오 ver)

단발머리로 자르고 싶은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

싹둑- (-)의 머리카락은 긴 장발에서 단발로 잘렸다. (-)는 머리카락이 잘린 기분에 홀가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자친구의 반응이 궁금했다. -기아초 "하?? 이 짧은 게 뭐냐!" "뭐긴 뭐야, 내 머리카락이잖아!" "짧아서 징그럽다고! 이상하다고!" 기아초는 노인정의 늙은 할아버지처럼 (-)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트집 잡기 시작했다. (-)는 기아초가...

죠죠

영고

500P 516 3 2021.02.13

{죠죠 상황문답}- 날 죽여줘(죠르노, 디아볼로, 키라 ver)

당분간 상황문답 보다는 소설 하나 생각해둔게 있는게 그걸 써야겠네요

-죠르노 "죠르노 부탁이 있어" (-)가 마시던 차를 내려놓았다. (-)의 연인인 죠르노는 (-)의 부탁이 상당히 궁금했다. "무슨 부탁이죠?" "이걸로 날 죽여줘" (-)가 권총을 내밀었다. 죠르노는 당황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을 죽여야 하다니, 그것도 연인의 부탁으로. 그는 거절 할 수도, 수락할 수도 없었다. 그저 아무 말 없이 당황한 얼굴로 (-...

죠죠

영고

500P 601 7 2021.02.03

{죠죠 상황문답} -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 (디오DIO, 죠타로, 스피드왜건 ver)

저는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해피엔딩 글을 도전해봐야 겠네요!

-디오 DIO 디오 브란도, DIO. 세계에 없어도 되는 절대 악. 디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불행하고 기묘한 인생의 길을 걸었다. 그건 (-)도 마찬가지였지만 (-)는 조금 특별했다. 디오는 (-)를 사랑했다. 그저 한 순간에 반한 게 전부였지만 디오는 (-)가 자신이 찾고 있던, 죠스타 가문의 핏줄을 끝내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더 ...

죠죠

영고

500P 800 7 2021.01.30

{죠죠 상황문답}- 진정한 친구 (카쿄인 노리아키, 트리쉬 우나, 스기모토 레이미 ver)

전 살아 있습니다... 단지 상황문답 쓰는데 오래 걸릴 뿐이에요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는 나무같다- 조지 워싱턴 -트리쉬 우나 모든 일이 끝났다. 이제 세상에 파시오네 보스 디아볼로라는 인간은 없고 평생 죽음을 맞이하는 더러운 악마만 남았다. 초콜라타, 세코, 암살팀 멤버라는 사람들 또한 없었다. 그리고 브루노 부챠라티, 레오네 아바키오, 나란챠 길가라는 인간 또한 이 세상에 남지 못했다. 살아남은 죠르노 죠바나,...

죠죠

영고

500P 608 3 2 2021.01.24

{죠죠 상황문답}- 그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프로슈토, 죠스케, 로한 ver)

그 짜식의 고백을 우주로 날려버렸습니다

"...프로슈토? 뭐해?" (-)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프로슈토의 귀에 울렸다. (-)의 두 눈은 프로슈토를 쳐다보고 있었다. 프로슈토는 그런 그녀를 보고 고개를 바로 돌렸다. 그의 귀는 전혀 빨개지지 않았다. 하지만 심장은 빠르게 뛰고 있었다. "뭘 하기는 펫시 기다리고 있지. 넌 할일 없냐?" "음... 프로슈토 지켜보기??" (-)가 엉뚱하게 대답했다...

{죠죠 상황문답}- 그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프로슈토, 죠스케, 로한 ver)

영고

500P 645 5 2021.01.20

{죠죠 상황문답}- 고등학교 짝사랑(기아초, 아바키오, 죠르노 ver)

고등학교 짝사랑 AU/이거 한 10번 수정한듯

-기아초, 멜로네 학교에서 가장 의외의 커플은 코이치와 유카코였다. 남자아이들은 아주 예쁜 유카코가 뭐하러 보잘것 없이 평범한 코이치를 좋아하면서 수군거렸다. 하지만 둘은 그런 소문과 소리를 신경 쓰지 않고 연애했다. 둘은 1학년 1학기에 사귀기 시작하더니 3학년 2학기까지 사귀었다. 둘의 사랑은 꺼질 생각이 없었다.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

영고

500P 555 4 2021.01.15

{죠죠 상황문답}- 미래에서 온 자식 (리조토 ver)

리조토 대사 2개밖에 없음ㅠ

"흠흠흠~" (-)가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방을 청소하고 있었다. 그녀가 침대를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큰 빛과 차가운 겨울의 바람이 불면서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가 침대에서 났다. (-)는 그것의 여파로 뒤로 넘어졌다. (-)가 골골거리며 일어나서 본 것은 다름 아닌 두 명의 남자아이였다. 한 남자아이는 백발에 검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한 남자아이...

죠죠

영고

100P 457 2 2021.01.09

{죠죠 상황문답}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에 있었던 나와 그(2)- (기아초, 죠타로+폴나레프, 디아볼로 ver)

그렇습니다 영고가 또 미친짓을 했습니다

-기아초 "...으읏" (-)가 밤에 들으면 아찔한 신음을 냈다. 그 소리에 옆에 있던 기아초까지 깼다. 둘은 잠시 눈을 마주치더니 (-)는 부끄러워서 이불 안으로 들어갔다. 기아초는 약간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침대에 기대에 앉았다. 기아초는 이불 안에 들어간 (-)의 등을 손으로 부드럽게 만졌다. "씨발,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는 건데...!" 기아초는 ...

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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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1129 10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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